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트 트와이닝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여의 궤적]] === 통신으로 반의 그렌델화에 따른 비정상적인 스테이터스를 언급하는 것으로 첫 등장. 3장 초입에 반이 급하단 이유로 리제트의 통신을 끊어버렸고, 그것을 빌미로 살바드에서 합류한다. 3장의 시점에서 반은 그렌델화를 하다 이상 현상으로 실패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리제트의 도움을 통해 막판에는 다시 그렌델화를 무리없이 해낼 수 있게 되었다. 3장의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현지에서 SC 업무를 수행한다는 명목으로 해결사무소에 눌러앉는다. 3장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해당 장의 중심 캐릭터는 또 아닌 특이한 케이스. [include(틀:스포일러)]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68608439.png|width=600]]}}}|| ||<:><#63adaf>'''{{{#ffffff 여의 궤적 인게임 그래픽}}}'''|| ||<:>'''결국은 가짜 신체… 유사 신호가 보여 주는 환상일 뿐이니까요.'''|| 4장에서 밝혀지기를 리제트의 몸은 마르두크사가 제작한 의체다. 의체 파츠 조립에 신경계 조작이 어렵다는 걸 보면 신체 조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이보그|대부분이 의체, 즉 기계로 구성되어 있다.]][* 리제트의 의체가 밝혀진 이후 애런이 반에게 리제트는 얼마나 "만들어진" 거냐고 물어보는데 반이 나도 자세한 것까지는 모르지만 상당 부분 만들어져 있다고 말한다.] 본편에서 확실하게 보여준 바로는 팔다리는 전부 기계. [[멜키오르]]가 말하기를 [[엠퍼러(궤적 시리즈)|황제]]를 연구해서 만든 성과라고 하며 [[올랭피아(궤적 시리즈)|올랭피아]]가 상상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이 의체는 에스머레이 교수와 마르두크사가 공동개발한 생체의수족의 시제품에 여러 연구를 더해 실용화시킨 것이라고 한다. 멜키오르의 폭탄에 당할 위기에 처한 카트르를 구하기 위해 한 번 의체가 파괴되지만 마르두크사가 업데이트판 의체(MAR-HM04R)를 제공해서 수복된다. 덧붙여 이 의체는 신경접속을 통해 연결하는 방식이라 장착시 [[오토메일|엄청난 고통이 뒤따르는데]], 이 일이 있기 전 선택식 4SPG(퀘스트)로 '제무리아 이끼'를 채취했다면 리제트의 파괴된 의체를 수복하는 과정에서 진통제로서 유용하게 쓰인다.[* 이 제무리아 이끼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시리즈 첫작]]부터 등장했던 식물로, 신경계 전반에 잘 듣는 약제를 만드는 주요 원료다. 당시 [[티타 러셀|티타]]를 감싸다 신경계 독성물질이 발린 총에 맞았던 [[애거트 크로스너|애거트]]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됐으며, 해독보다는 복용자의 신체 저항력을 높여 자연치료 하는 방식을 가진 일종의 진통제 겸 항생제로 쓰인다.] 리제트의 강인한 신체 능력이나 가속 능력도 의체의 기능. 다만 의체를 그렇게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건 리제트의 노력의 결과다. 의체를 가지게 된 이유가 나오지 않았기에 이는 속편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이는데, 4장에서 본인 말로는 소중한 사람도, 추억도, 신체도 잃어버렸다고 한다. 간장에서 의체를 가진 기간은 1년 정도라는 언급이 나온다. 반과는 3년 전부터 면식이 있다고 하니[* 이것도 영상을 통해 3년 동안 본거고 이 시기에도 뭔가 미심쩍었는지 3장에서 리제트와 실제로 만났을 때 기묘함을 느꼈다고 한다.] 지금과 같은 몸이 된 계기가 있겠지만 그 내막은 작중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다. 사실 신경계가 있다고 하지만 육체 부분은 극소인 것으로 보이는데, 간장에서 유메의 육체를 빼앗은 [[메어]]가 "나도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갇혀만 있었다.''' 거기 메이드라면 내 심정을 잘 알 게 아니냐" 라고 하자 아무 말도 못했으며, 감정을 되찾아 혼란스러워하는 올랭피아를 설득할 때 자신의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시각의 오감이 '그저 재현 된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이나, "당신도 감정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눈과 귀, 손과 발'''로 세계를 느낄 수 있으니까" 라고 말 해주는 등 육체와 정신의 구속 또는 연결과 관련한 장면에선 경험자로서 캐릭터성이 잘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